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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해야'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해야' 무대를 팬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강한 노래와 스토리를 담은 격정적이고 아련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해야'를 비롯한 '메모리아', '스태리 스카이(Starry sky)', '밤', '러브 버그(Love Bug)', '레인보우' 등 라이브 무대와 앨범 준비에 얽힌 에피소드, 앨범 수록곡을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다룬 만큼 더욱 깊어진 '격정아련'의 감성을 완성해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여자친구는 '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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