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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9년 새로운 코믹 좀비 버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묘한 가족'이 충무로에서 내로라 하는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박인환과 세간의 주목을 받는 신예 배우 이수경, 정가람까지 총합 125년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막강 시너지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1965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이래로 55년 동안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배우 박인환이 '기묘한 가족' 속 주유소집 삼 남매의 아버지이자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에 있는 트러블메이커 '만덕'으로 분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한다. 여기에 '침묵''차이나타운'[여우각시별]에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수경과 '독전''4등'에서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킨 정가람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유소집 막내딸 '해걸' 역의 이수경과 세계 최초 말귀 알아듣는 좀비 '쫑비' 역의 정가람은 코미디 장르에 로맨스 분위기를 끼얹으며 참신한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처럼 연기 경력 총합 125년, 도합 1억 2,4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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