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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헐크가 되기 위한 특훈에 돌입한다.
이날 승재는 헐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한 체육관을 찾았다. 한국의 헐크 김동현과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그렇게 만난 김동현과 승재는 특훈에 돌입했다고 한다. 승재는 몸풀기 운동부터 무술까지 쉽지 않은 운동도 열심히 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열정적으로 훈련을 하던 승재는 추성훈의 깜짝 등장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랐다고 한다. 2016년 4주년 특집 이후 재회한 승재와 추성훈. 사랑이 누나 기억나냐는 추성훈의 질문에 승재가 "누나 많이 컸어요?"라고 넉살스럽게 대답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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