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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미려♥정성윤, 12월 중순 둘째 득남→복귀 "다양한 활동 계획"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1-09 14:2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가 득남했다.

9일 김미려와 정성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지난해 12월 중순 둘째를 득남했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심진화와 함께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을 진행 중이다. 출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김미려는 지난 1일 복귀해 출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서 김미려는 출산의 고통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밝히며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측은 "팟캐스트 방송은 물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라며 김미려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 이듬해 딸 정모아 양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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