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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의 공개 연애가 6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공식 석상에서의 언급도 이어졌다.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의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 한 예능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열애를 인정했고 굉장히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우리가 음식을 사랑하듯 나는 홍수현과 끝없이 사랑할 것"이라는 발언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공개열애 중 불거진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혐의로 인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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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결별설은 해를 넘겼고, 홍수현 측은 2018년에 제기된 결별설은 2019년이 돼서야 인정했다.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데뷔 후 처음 공개 연애를 택했던 홍수현에게는 여러모로 상처만 남은 결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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