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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붐이 옥탑방을 찾아 화려한 입담과 끼를 맘껏 발산한다.
이어 송은이는 "원래 꿈을 잘 안 꾼다"며 "하나 기억에 남는 꿈이 범고래가 집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범고래는 태몽이야"라고 했고, 당황한 송은이는 "무슨 수로?"라고 바로 반문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붐도 얼마 전에 실제 자신이 꿨던 꿈을 고백했다. 그는 "해변에 누워있는데 평소 좋아하는 걸그룹이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하지만 이 꿈이 순식간에 악몽으로 변했던 충격적인 반전을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붐너지' 붐의 파이팅 넘치는 열정에 옥탑방이 발칵 뒤집어졌는데, 그는 적시적기에 '붐표 효과음'을 더하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인기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어느 하나 놓칠 것이 없는 '붐'의 활약과 다채로운 옥탑방 문제아들의 에피소드는 오는 1월 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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