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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 전속계약 만료 FA...새 소속사 찾는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9-01-07 10:58



배우 송창의가 FA 시장에 나왔다.

WS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지난 주 배우 송창의, 송영규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송창의는 신인시절부터 WS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을 먹었으나 최근 계약 기간이 만료되며 새 소속사 찾기에 나섰다. 송영규 역시 최근 기간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송창의는 2007년 SBS 드라마 '황금신부'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 '이산' '신의 저울' '인생은 아름다워' '대풍수'에 최근 MBC '숨바꼭질'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뮤지컬 배우 출신은 그는 무대 활동도 소홀히하지 않으며 많은 공연을 소화했고 최근에는 '레베카'에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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