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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이자 배우 이호원 (호야)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호원은 "2018년 솔로 가수 데뷔부터 드라마 출연, 연말 팬미팅까지 많은 일을 했다. 2019년도 1월 일본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호원의 일본 활동은 1월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시작된다.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도쿄, 오사카 등에서 발매 기념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또한 출연작인 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일본 위성극장에서 1월 하순 첫 방송되며 해외 시청자들까지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호원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솔로 가수이자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로 활약하며 연예계 대표 멀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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