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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컴백을 앞두고 끝없는 매력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또 다른 흑백톤의 이미지에서 윤보미는 분위기를 반전시켜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미니 8집 'PERCENT(퍼센트)'의 베일이 차츰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핑크는 자신들만의 '청순 카리스마'를 담은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타이틀 곡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멤버들은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해냈다. 일상 속 'ㅇㅇ'이라는 단어를 ''%%(응응)'으로 재치있게 표현해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신곡 '%%(응응)'을 통해 '1도 없어'를 잇는 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한편, 에이핑크는 연말 시상식과 음악 방송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오는 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치는 단독 콘서트와 7일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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