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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똥벌레의 가수 신형원이 '두 번째 서른'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TV CHOSUN '두 번째 서른'은 사회에서는 은퇴의 상징으로 받아들이는 '환갑'을 '두 번째로 맞은 서른에 불과하다'고 정의 내리는 데에서 시작한다. 구불구불한 오르막길부터 가파른 내리막까지 인생을 꼭 닮은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남은 인생을 계획해나가는 그녀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미션 수행이 목적이 아닌, '과정' 중심의 여행 예능 TV CHOSUN '두 번째 서른'은 새해 2019년 1월 2일 (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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