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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명품 발라더' 려욱이 새해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려욱은 "군대에서 여러 가지를 보고, 배우고, 느꼈다. 인격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한층 성숙해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어린왕자'의 '어린 슬픔'이 '너에게 취해 (Drunk on love)'에서는 '어른 슬픔'으로 진화한 이유"라며,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너에게 (I'm not over you)'를 포함, '우리의 거리 (One and Only)', '취해 (Drunk in the morning)', 'Without You', 'Something Good', 'Sugar', '파란 별 (The 2nd Story)'까지 총 일곱 트랙이 수록돼, 려욱의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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