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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고의 치킨'에 사람냄새 더하는 든든한 어벤져스 군단이 뜬다.
홍순창은 부동산을 운영하는 이로 이야기의 주 배경인 목욕탕 골목의 사정을 누구보다 훤히 알고 있는 인물이다. 보아의 친구 무리 중 브레인을 맡고 있는 황민아(손민지 분)의 할아버지인 그는 초반 박최고(박선호 분)가 치킨집 자리를 보러올 때 마치 길잡이(?)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든든한 존재감은 물론 유쾌한 활약까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풋풋한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 속에서 진정한 가족, 이웃애(愛)가 무엇인지 의미 있는 메시지도 더불어 전한다. 연기파 중견 배우들의 힘 있는 열연과 무게감이 '최고의 치킨'을 더욱 탄탄하게 채워나갈 예정이다.
한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꿈을 좇는 젊은 청춘들의 성장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내년 1월 2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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