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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가 또 다시 위협에 처한다.
이런 가운데 12월 26일 '붉은 달 푸른 해' 제작진이 19~20회 본방송을 앞두고, 또 다시 사건 중심에 서게 된 것으로 예측되는 차우경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차우경의 상황이 잔혹하리만큼 처절해서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사진 속 차우경은 어둠이 내린 밤, 정확한 장소를 알 수 없는 곳에 홀로 겁 없이 들어선 모습이다. 이어 마치 무언가를 찾기라도 하는 듯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서 이곳 저곳을 살펴보고 있다. 어둠, 음산한 느낌의 공간 등이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듯 일촉즉발 분위기를 유발한다.
이와 관련 '붉은 달 푸른 해'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19~20회에서 차우경이 또 한 번 충격적인 상황에 처한다. 이는 극 전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장면이다. 그만큼 이를 오롯이 끌고 가야 할 배우 김선아의 역할도 중요했다. 김선아는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과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 열연을 펼쳤다. 제작진도 해당 장면이 본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연 차우경이 찾아 나선 것은 무엇일까. 그녀는 무엇을 보고 이토록 놀란 것일까. 그녀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존재는 과연 누굴까. 배우 김선아는 어떤 폭발적 열연으로 극을 완성할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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