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우효광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추자현, 아들과 함께 산타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타 옷을 입은 우효광이 똑같이 산타 모자를 쓴 아들을 품에 꼭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의 품에 폭 안긴 아들의 앙증맞은 뒤태와 아들을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우효광의 눈빛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달달한 모습도 담겨 있다. 빨간색 니트와 루돌프 머리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추자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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