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나혜미 결혼 가시밭길 예고..'하나뿐인 내편' 36.8% 자체 최고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59회와 60회는 전국기준 32.5%와 36.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1%, 33.7%)보다 각각 4.4%포인트, 3.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자체 최고 기록인 36.3%보다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고래(박성훈)와 김미란(나혜미)의 결혼을 허락하는 부모들의 모습이 그려졌지만, 상견례 장소에 김미란의 언니인 김도란(유이)가 나타나며 결혼까지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는 10.0%, 12.1%, 12.4%, 13.1%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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