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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댄스타임"…강경준♥장신영, 아들 애교에 미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2-24 19:3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강경준♥장신영 부부가 아들의 폭풍 애교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경준은 24일 자신의 SNS에 "마미손의 정체, 알고 계셨음?"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아들 정안은 양손에 분홍색 고무장갑을 낀 채 알수없는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치며 춤을 추고 있다. 이윽고 장신영은 "너 누구야?"라고 물었고, 아들은 고무장갑을 벗으며 "나는 마미손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윽고 뒤를 돌아본 그는 엄마가 영상을 찍고 있음을 알곤 의미불명의 소리를 내지르며 거실로 도망쳤다.

장신영도 이날 자신의 SNS에 남편 강경준, 아들 정안과 찍은 크리스마스 가족 사진을 올리며 행복을 발산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함께 출연한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선 아들 정안이 강경준에게 삼촌이 아닌 아빠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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