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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MBC 스포츠 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보다 씩씩한..리듬 타는 귀여운 신부. 너무 예뻤던 아영 언니 넘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신아영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편 신아영은 22일 하버드대 동문이자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부모와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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