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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인생술집의 진사장, 진해성이 첫 디너쇼를 성황리에 끝냈다.
특히 이번 진해성의 디너쇼에는 소속사 KDH엔터의 김도희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진해성과의 듀엣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디너쇼에는 게스트로 중요무형문화재 제 72호 진도씻김굿 예능 보유자인 故박병천의 계보를 잇는 '사)박병천가무악보존회'의 북춤, 탈춤, 소리 등의 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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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진해성은 자신의 팬카페에 "저의 첫 디너쇼를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어제 제 생에 추억 한 페이지를 장식해주셨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해성은 tvN 간판 예능 '인생술집'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KBS '안녕하세요'에서 고양이에 놀라 MC 김태균의 등에 어부바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예능 새내기로써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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