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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조미, 오늘(19일) 중국어 신곡 'The Lonely Flame' 발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2-19 10:0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주니어-M 조미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조미는 오늘(19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중국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 QQ뮤직을 통해 신곡 '寂寞烟火 (The Lonely Flame)' (찌뭐얜훠)를 발매, 이는 국내 시간으로 오전 11시부터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함께 오픈될 예정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곡 '寂寞烟火 (The Lonely Flame)'는 잔잔한 피아노 멜로디와 현악기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로, 사랑했던 순간을 '아름다운 불꽃'에 비유, 이별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외롭고 그리운 감정을 감성적인 가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조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조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절절한 이별 감성이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앞서 조미는 2014년 11월 국내 첫 솔로 미니앨범 'Rewind'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중국 드라마, 광고 등을 섭렵하며, 지난 2월 일본 단독 팬미팅 'E.L.F-JAPAN Presents ZHOUMI FANMEETING 2018'과 10월 태국 단독 팬미팅 '2018 ZHOUMI FANMEETING [THE DAY with ZHOUMI] in BANGKOK' 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신곡 '寂寞烟火 (The Lonely Flame)' 뮤직비디오는 12월 27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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