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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희정이 라디오 청취자들과 진솔한 소통을 예고했다.
김희정은 박원DJ와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이 담긴 노래 가사를 한 편의 드라마로 재구성해 들려줄 예정.
평소 힙한 일상과 걸크러시 매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김희정이지만 이번에는 그녀만의 솔직 담백하고 감성적인 면모까지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KBS Cool FM(수도권 주파수 FM 89.1 MHz),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과 '마이케이'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청취 가능하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 300', JTBC4 '어썸피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내추럴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희정은 2019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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