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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장영남이 영화 '변신'에 출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장영남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고 있다. 올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과장 한영숙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11월 종영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마음 따뜻한 탁소정 역으로 분해 박성웅과 완벽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또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영화 '광해'의 리메이크 드라마 tvN '왕이 된 남자'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2019년에도 스크린과 안방극장 모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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