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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라붐이 컴백했다. 이번에는 섹시 콘셉트를 내세운다.
특히 기존의 앨범에서 보여줬던 매력과는 다른 섹시한 이미지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 유정은 "'이전에 '휘휘'나 '두바둡' 때도 성숙함을 더해갔다. '체온'을 하면서 편안함을 찾은 것 같다. 이번 곡도 성숙한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기 위해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엔은 "유니티의 곡들도 섹시 콘셉트라 어려웠는데 거기 잘 소화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배웠다. 그걸 이용해서 하려고 노력 중이다. 사실 아직 어렵다. 해인이가 잘해서 많이 배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붐은 5일 오후 6시 '아임 유어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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