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콜라보 실현?"…'1박2일' 김준호X차태현X데프콘, 용감한 형제와 만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이 '프로듀셔계 금손' 용감한 형제와의 극비 만남을 추진한다.

오는 2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이 불혹의 나이에 도전하는 '드림스 컴 트루(Dream Come True)'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멤버들 중 불혹에 속하는 1975년생 김준호, 1976년생 차태현, 1977년생 데프콘, 1979년생 김종민이 도전할 꿈은 무엇이며 '노장 꿈돌이'에 나선 네 멤버들의 모습이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이 용감한 형제를 찾아갈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 날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은 '만능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할 예정. 특히 용감한 형제는 빅뱅-AOA-씨스타-틴탑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가수들의 앨범 작업을 진두 지휘했던 '프로듀서계 금손'. 이에 세 멤버와 손대는 앨범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용감한 형제의 예상치 못한 첫 만남과 이후 벌어질 변화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욱이 용감한 형제가 차태현에게 "이차선 다리 팬이다"라는 말로 꽁꽁 숨겨뒀던 사심을 고백해 촬영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이에 더해 데프콘이 "도전 정신 끓어오르지 않아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용감한 형제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고 전해져 과연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이 용감한 형제를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의 일생일대 꿈 실현을 향한 '포부 甲' 도전기와 용감한 형제와의 첫 만남은 오는 2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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