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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신하균X이설, 첫 만남부터 강렬 스파크 '팽팽한 긴장감'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11-26 08:05



'나쁜형사'가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신하균과 이설의 첫 만남 현장을 포착했다.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첫 만남부터 불꽃이 튀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나쁜형사 우태석 역의 신하균과 기자이자 사이코패스인 은선재 역의 이설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2018년 반드시 봐야 할 가장 강렬한 기대작이자 화제작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두터운 신뢰감을 전해주는 막강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과 최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대본, 그리고 김대진 PD 특유의 힘 있는 연출까지 완벽한 3박자 조합에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의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까지 더해진 '나쁜형사'는 클래스부터 다른 웰메이드 범죄 수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대한민국 대표 믿보 배우 신하균이 극의 든든한 중심축이자,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형사 우태석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괴물신인' 이설은 유력 언론사 사회부 기자이자 천재 사이코패스 은선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신하균과 이설이라는 파격적이면서도 가장 강렬하고 완벽한 조합이 일으킬 독보적인 시너지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신하균과 이설의 강렬한 첫 만남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하게 부딪히는 두 사람의 눈빛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이 두 사람 관계가 극 중에서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신하균와 이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렬한 시너지를 선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나쁜형사 우태석, 타고난 천재성을 지는 사이코패스 은선재는 극 중에서 아주 특별하고 위험한 케미를 발산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쁜형사'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나쁜형사' 제작진은 "신하균과 이설,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은 이번이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수준이다. 때문에 극 중에서 두 배우가 보여주는 케미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유일무이한 케미가 될 것이다. 특별하면서도 굉장히 위험한 케미를 발산한다! 시청자들도 분명 만족하실 것!"이라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신하균과 이설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부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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