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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태국에서 현지패키지를 즐기고 있는 '뭉쳐야 뜬다2' 멤버들의 스틸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오는 12월 중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 태국 편은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성훈, 송민호가 함께 한다. 이들은 지난 18일(일) 태국의 수도 방콕과 '한 달 살기의 성지' 치앙마이로 현지패키지를 떠났다.
'예능 찰떡 콤비' 은지원과 송민호는 만나자마자 가위바위보로 벌칙 수행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들의 '프로예능러' 모습에 함께 적응한 멤버들 또한 태국에서 전통 왕실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치장하는 등 활약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런 옷을 입어보는 것도 다 추억"이라며 단체 사진을 찍은 멤버들은 또 다른 현지패키지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현재 치앙마이에서 어떤 때보다도 뜨겁고 진하게 현지를 느끼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12월 중 공개될 예정.
한편,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황제성, 성훈, 그리고 차은우가 함께하는 JTBC '뭉쳐야 뜬다2' 멕시코 편은 24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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