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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컴백한다.
뿐만아니라 연주에 참여한 연주자 모두가 곽진언의 지인들이 모여 음악적 결속을 다졌다. 믹스 역시 곽진언의 친동생인 mo'i 가 맡아 눈길을 모은다.
곽진언은 "단촐한 구성의 발라드 곡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 했다."면서 "가능하다면 언제까지나 당신의 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담하게 담았다."고 덧붙였다.
곽진언의 '자유롭게'는 노래가 끝나도 잔향의 여운이 한 동안 지속될 만큼 곽진언의 색깔이 가득하다는 평가다. 곽진언은 KBS 쿨FM(89.1Mhz)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의 DJ로 청취자들과 음악적 소통을 하고 있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 13일(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무대에서 신곡 '자유롭게'를 선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