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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새 싱글 발매에 앞서 비글미 넘치는 여행 일상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기대를 북돋았다.
또한 파리의 다채로운 풍경이 짙은 감성을 자극한 것은 물론,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파리를 누비고, 셀프캠을 찍는 피오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장난기 넘치는 소년을 연상케 해 어떤 음악적 색채가 담긴 신곡이 탄생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곡 '소년처럼'은 피오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올드스쿨 스타일의 힙합 넘버로, 기존의 피오 만의 펑키한 스타일은 고수하면서 진솔하고 차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피오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피오의 새 디지털 싱글 '소년처럼'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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