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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칼맞고 이제훈 위기..'여우각시별' 9.6% 자체 최고 시청률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8-11-07 07:55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여우각시별'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앞두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강은경 극본, 신우철 연출) 21회와 22회는 전국기준 7.5%와 9.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2%, 9.5%)에 비해 각각 0.3%포인트,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공항에서 칼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남성의 칼에 맞아 피를 흘리는 부상을 당한 한여름(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최고의 이혼' 19회와 20회는 2.7%와 3.8%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MBC '배드파파' 17회와 18회, 19회, 20회는 2.8%, 2.7%, 1.8%, 2.2%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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