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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부터 류현경까지, 오늘(5일) 실시간 오픈채팅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11-05 08:33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의 주인공들이 오늘(5일) 저녁 6시 30분,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통해 진행 되는 '드라마챗 라이브'로 시청자들을 더욱 가깝게 만난다.

7일 첫 방송되는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5년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 누적 열람 1억뷰 이상의 누적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다음웹툰 '죽어도 좋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드라마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죽어도 좋아'를 빛낼 주역들인 강지환(백진상 역), 백진희(이루다 역), 공명(강준호 역), 박솔미(유시백 역), 류현경(최민주 역)이 오늘(5일) 저녁 6시 30분, '드라마챗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5인의 배우들은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그들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재치 있는 코너들도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중 카카오페이지 앱이나 카카오톡 #방송탭에서 '오픈채팅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픈채팅'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과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 카카오톡 #방송탭, 다음 앱, 카카오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돼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첫 방송 날인 7일부터 선착순으로 드라마 '죽어도 좋아' 다시보기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포인트를 지급해 방송을 기념한 이벤트까지 알차게 만나볼 수 있다.

'직장의 신', '김과장', '저글러스'에 이어 KBS 대표 오피스물 계보를 이을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실력파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총 출동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리얼 오피스 라이프에 색다른 타임루프 요소까지 더해져 新(신) 오피스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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