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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이즈원은 데뷔 무대를 통해 Mnet '프로듀스 48' 출연 당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및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종영 후 약 2개월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이 주어졌음에도 멤버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팀워크와 각자의 기본기를 극대화시키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할 수 있었다.
멤버들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에 힘입어 가요계 연착륙에 성공한 아이즈원은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가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장밋빛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라비앙로즈'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현재 1300만뷰를 돌파한 뮤비 조회수는 여전히 가파른 상승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조회수 기록 달성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아이즈원은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시작으로 JTBC '아이돌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tvN '코미디빅리그', XtvN '헐퀴'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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