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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마닷 "인생은 하고 싶은 걸 하며 즐겁게 살아야 돼"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10-29 14:19


마이크로닷이 29일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신규예능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보러와요' 프로 방송인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평소 꿈꿔왔던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가 콘텐트를 제작하는 '개인 방송인'으로 활약한다.본 방송에서는 '개인 방송인' 4인의 콘텐트 제작 과정이 담길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완성된 콘텐트는 방송 후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상암=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10.2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마이크로닷이 자신의 먹방 채널에 대해 설명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빌딩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교진PD, 채성욱PD, 윤종신,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 딘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채널과 다른 먹방 채널과 다른 점에 대해 "요새 많은 먹방들이 유행이지 않나. 저도 먹방과 낚시 방송을 많이 본다. 그런데 보면서 내가 보고 싶은 장면이 더 나왔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다. 음식에 대한 팩트나 재료가 나왔으면 했다. 그런 제 소망을 쏟아부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다른 방송들과 다른 점은 내가 나온다는 거다. 인생은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 즐겁지 않나. 그래서 내가 이런 걸 하는 것"고 덧붙였다.

한편,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는 프로 방송인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평소 꿈꿔왔던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3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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