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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국 빌보드가 아이콘과의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해외 투어와 새로운 음악 관련 앞으로의 계획도 귀띔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아이콘은 "올해만 세 번의 컴백을 했다. 저희가 공개했던 모든 노래가 각기 다른 장르였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별길' 발표 직후 아이콘은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또 25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꿰차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많은 분들이 가사에 공감하는 것 같다"며 성공 비결을 꼽았다.
끝으로 아이콘은 "올해 해외 투어를 계속 이어간다. 내년에도 투어를 개최하고 싶다. 또, 새 앨범도 작업 중이니 저희 꼭 지켜봐주세요!"라고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사랑을 했다', '죽겠다', '이별길'로 올해 음악방송 19관왕에 오른 아이콘은 오늘(27일) 멜버른을 거쳐 11월 4일 싱가포르, 11월 11일 마닐라, 11월 18일 자카르타, 11월 25일 홍콩에서 해외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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