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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호란이 신곡을 발표한다.
호란이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하는 건 지난 2016년 음주운전 논란 이후 약 2년 만이다.
앞서 호란은 지난 2016년 9월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벌금 700만 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당시 호란은 혈중알코올농도 0.101%로,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수치를 나타냈다. 사고 직후 호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고,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