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이하늘, 신혼여행→병원行 "아프니까 아내가 잘 챙겨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0-23 17:4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DJ DOC 이하늘이 신혼여행 후 병원을 찾았다.

이하늘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찍은 링거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하늘은 링거 사진과 함께 "신혼여행 뒤풀이. 그래도 아프니까 모과(아내 애칭)가 잘 챙겨준다. 기분 좋다. 그래 이거야. 며칠 더 아파야겠다"며 "별 거 아님. 걱정하지마. 그냥 몸살. 엄살. 땡깡"이라 덧붙였다.

앞서 이하늘은 발리 신혼여행 후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좋았던 모든 시간,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게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 여러분 덕분입니다. 덕분에 먹고 살아요"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늘과 아내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여유로운 이하늘의 모습과 아내의 발랄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늘은 11년 열애 끝에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절친들의 축복 속에 17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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