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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이상민, 보나, 신승호가 파일럿에 도전한다.
앞서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측은 세 사람의 일일 승무원 체험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보나의 승무원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에는 세 사람이 파일럿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파일럿 복장을 착용한 채 어딘가에 들어선 모습이다. 딱 떨어지는 제복핏, 'J항공'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스타일 등이 상상 속 파일럿의 모습과 완벽 일치해 눈길을 끈다. 이를 멋들어지게 소화한 이상민, 보나, 신승호의 모습에서도 눈을 뗄 수 없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들이 계속 연출된 가운데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이 진땀을 뻘뻘 흘리며 도전했던 파일럿 시뮬레이션 훈련은 어떤 것일까. 우리가 몰랐던 파일럿의 세계는 어떤 것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J항공 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J항공 편에서는 국내 방송 최초로 야간 비행기 정비 현장이 공개될 전망이다. 유익한 정보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공감을 동시에 안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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