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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긴급 작전에 돌입, 킹캐슬아파트를 샅샅이 수색한다.
오늘(3일) 방송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의 하트스티커 수거 대작전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도 빈 스티커 종이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무언가 불길한 상황이 일어났음을 직감하게 한다.
이에 김본은 빈 스티커 종이를 모두 채워야 할 긴급 작전에 돌입한다. 준준남매 친구들 집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하나하나 수거할 작정이라고. 은밀하게 진행될 이 작전은 김본을 세상 사교적인 베이비시터로 만든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과연 이 하트스티커의 정체는 무엇이며 스티커 수거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또한 KIS의 셀럽이 된 베이비시터 김본의 앞날에는 어떤 변화가 일게 될지 오늘(3일) 밤 10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5,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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