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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다희가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이어 이다희는 자신을 경계하는 도재에게 시크한 말투와 도도한 태도로 일관했고 그러면서도 미소와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몸에 배어있는 서비스 정신으로 탑승객 한 명 한 명과 환한 미소로 눈을 맞추는 등 항공사 대표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간 보여준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도도함으로 중무장한 색다른 캐릭터를 입으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다희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어떤 활약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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