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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44만 시대!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들의 인식을 개선하며 통통 튀는 감각적 재미와 알찬 정보, 묵직한 감동을 전할 특별한 프로그램 'KBS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가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05분부터 KBS1TV에서 6주간 방송된다.
MC는 KBS 간판 아나운서 도경완과 이정민이 맡았고 개그우먼 김효진, 개그맨 이상훈, 방송인 김형규, 서유리가 패널로 함께 한다.
첫 방송에서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두로 떠오른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이라는 주제 아래 두 기업을 소개한다. 정년 100세 보장, 도서구입비 무제한 지급 등 두 회사의 파격적인 복지 경영이 소개되고 두 CEO의 감동적 미니 강연으로 스튜디오는 시종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패널로 참여한 개그우먼 김효진도 "연예인 그만두고 회사원이 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연예인 출연자들은 녹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부러워했다.
모든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살 두 회사의 특별한 이야기는 오는 10월 7일 일요일 오전 10시05분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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