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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시카고' 전 세계 최연소 '마마 모튼' 역 발탁, 이후에도 수많은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 중인 뮤지컬 배우 김경선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또한 김경선은 폭탄발언으로 MC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바로 '비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결혼발표를 한 것. 최근 큰일을 앞두고 있다고 말문을 연 그녀는 "올 겨울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김경선은 '비디오스타'가 첫 예능 토크쇼인 만큼 특별한 것을 공개하고 싶었다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김경선의 예능 토크쇼 첫 도전기는 10월 2일 (화)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