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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귀여운 조력자 도미로 활약한 아역 배우 고우림이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우림은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훌륭하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게 돼 더운 날에는 시원하게, 추운 날에는 따뜻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진심을 담아 소감을 말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당찬 각오까지 덧붙이며 엄마 미소를 자동으로 유발하기도.
끝으로 "지금까지 '미스터 션샤인' 도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큰 사랑을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전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로 떠오른 고우림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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