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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출연진의 스튜디오 첫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따로 또 같이' 제작진은 깨 쏟아지는 부부들의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진은 태국 후아힌으로 첫 여행을 다녀온 뒤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촬영된 것. 네 쌍의 부부별 특색이 잘 드러나 방송에 대한 관심을 드높인다. 특히 노란색으로 옷을 맞춰 입었지만 서로 접촉 없이 떨어져 앉은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반전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여행을 준비하는 출연진이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따로 여행하는 것이 편하다", "같이 가는 게 좋다"등 부부마다 다른 여행 특성을 공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한 지붕 두 집'처럼 사는 박미선-이봉원 부부와 "짐은 각자 싸는 걸로 하자"는 강성연-김가온 부부의 개인 플레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취향존중 부부여행 tvN '따로 또 같이'는 오는 10월 7일(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