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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 후 첫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앞서 려욱은 2011년 '늑대의 유혹'을 시작으로, '하이스쿨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아가사'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뮤지컬 배우로써의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려욱은 전역 후 슈퍼주니어 단체활동, 팬미팅,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 8일에는 슈퍼주니어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