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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국악인 김나니와 무용수 정석순 부부의 초밀착 24시간 관찰카메라가 공개된다.
29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국악인과 무용수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결혼 3년 차 김나니-정석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워낙 기계를 좋아하는 정석순은 로봇청소기를 2대나 구비했을 만큼 로봇청소기에 대한 신뢰가 높았고, 김나니는 평소에 로봇청소기가 꼼꼼하게 청소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던 것.
신혼 때부터 로봇청소기 때문에 자주 싸움을 했던 부부는 이날도 어김없이 로봇청소기로 인해 언쟁이 붙게 된다. 결국 폭발한 김나니는 로봇청소기를 갖다 버린다는 말까지 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과연, 이 부부가 무사히 청소를 마칠 수 있을지는 29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별거가 별거냐 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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