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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 게스트로 출연한 구혜선이 뜻밖의 중대(?) 발표를 한다. 그녀는 가족 이야기를 하는 중에 아이는 남편 안재현이 아닌, 본인만 닮았으면 좋겠다며 본인의 장점을 진지하게 어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혜선은 '아이가 생긴다면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저 닮았으면 좋겠어요! 100퍼센트!"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구혜선과 남편 안재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이 모두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과연 구혜선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어필한 본인의 장점은 무엇일지, 자신의 아이가 자신을 100%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지는 오늘(21일) 밤 8시 50분 첫 방송하는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