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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레트로 알앤비 뮤지션 아이디(Eyedi)가 컴백 활동에 나선다.
그동안 알앤비 팝 스타 제프 버넷, 마리오 와이넌스, 진멘우사기 등 해외 유명 힙합&알앤비 뮤지션들과 공동 작업을 진행해 온 아이디는 근래 보기 드문 솔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서 해외에서 큰 관심과 팬덤을 이루고 있다.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는 "오는 10월 일본 첫 정식 앨범 발표와 함께 지난 5월 발표했던 '러브 하이웨이'에 이은 두 번째 드라이빙 뮤직 싱글, 그리고 '믹스나인'에서 공동 결승 진출을 이뤘던 정사라(활동명 사라다)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 작업까지 바쁜 하반기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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