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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정동하가 첫 정규앨범 'CROSSROAD'를 발매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에서 남다른 표현력과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동하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정동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되돌려 놔줘'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인 호베(권혁호)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호베는 밴드 레트로밤 활동과 더불어 프라이머리, 버벌진트, 노리플라이, 빌리어코스티, 슈가볼 등 여러 아티스트와 연주, 편곡 등으로 함께해 오면서 남다른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그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13일 첫 정규앨범 'CROSSROAD'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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