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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는몸신이다' 성대현이 임호에게 나이 장난을 걸었다.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안티에이징의 시작! 당신의 생체나이는 몇 살입니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생체 나이가 젊다는 것은 건강한 세포가 많다는 것으로 몸속 장기와 신체 기능을 젊게 만든다. 또한 같은 나이라고 할지라도 몸속 세포의 건강상태에 따라 젊어 보이고, 늙어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90년대 인기가수 R.ef 성대현과 클레오 출신 동안 미녀 채은정이 출연한다.
성대현은 특유의 재치 있는 말투로 스튜디오를 압도하고, 녹화 도중 자신보다 세 살 많은 임호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며 장난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노화를 막는 젊음의 비결은 11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