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유혜리X도올 김용옥, 고교패션컬렉션 패션쇼 피날레 장식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마술사 유혜리와 도올 김용옥이 함께 런웨이에 섰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7회 고교패션컬렉션' 패션쇼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과 여성 마술사 유혜리가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고교패션컬렉션은 섬유 패션 계열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전국 50여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의상작품과 150여개 고등학교의 모델이 선발된 10대들의 패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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