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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엑소가 첫 주연작 '독고 리와인드'로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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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은 자신이 연기한 강혁이라는 인물에 대해 "정의감이 강하고 우정과 의리가 강한 친구다. 지역에서 싸움 짱을 맡고 있다. 2년 전에는 30대1로 싸워서 이긴 어마무시한 경력을 가진 친구다"고 설명했다.
첫 주연작부터 1인 2역이라는 어려운 도전을 한 것에 대해 "첫 연기고 주연을 맡았는데 거기다 1인2역을 맡게 됐다. 굉장히 부담되고 긴장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1인2역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강혁과 강호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확실하게 분배를 해서 보시는 분들이 딱 구별하시도록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고민했다. 말투나 톤 뿐만 아니라 외적인 스타일링으로 구별을 시키려고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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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고 리와인드'는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7일 금요일부터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공개됐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