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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혜선의 청량감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또한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언덕을 오르고 있는 모습은 음악이라는 꽃 위에 사뿐히 내려 앉은 파란 나비의 날갯짓 같아 시선을 모으는 동시에 신혜선 특유의 눈웃음을 보는 이들마저 따라 웃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길고 길었던 인터미션을 끝내고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한 뒤 연습에 푹 빠져있는 서리와,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한 뒤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서리를 보며 서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또 한번 깨닫는 우진(양세종 분)의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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